메두사 미용실

몇 판을 이길지 미리 말하고 그대로 맞히는 카드게임이에요. 많이 이긴다고 좋은 게 아니라 말한 만큼 이겨야 점수가 됩니다.

어떤 게임인가요

서양 카드놀이의 오래된 갈래인 트릭테이킹입니다. 라운드가 시작되기 전에 내가 이번에 몇 판을 가져갈지 먼저 말하고, 말한 수와 실제로 가져간 수가 같으면 점수를 받습니다. 그래서 일부러 져야 하는 순간이 생깁니다.

브라우저에서 바로 돌아가고, 폰에서 홈 화면에 추가하면 앱처럼 열립니다. 내려받아 설치할 것은 없어요.

메두사가 나오면 판이 뒤집혀요

  • 제우스가 가장 세고, 그다음이 헤라클레스예요
  • 메두사가 깔리면 가위가 나와 그 판을 싹둑 잘라요
  • 무늬도 특수카드의 힘도 잘려나가고 숫자만 남습니다
  • 그리고 가장 낮은 숫자가 판을 가져갑니다. 세고 약한 것이 통째로 뒤바뀌는 거죠
  • 헤르메스는 언제나 지는 대신, 원할 때 판을 흘려보낼 수 있어요

그래서 제일 센 카드를 쥐었다고 안심할 수 없고, 안 받으려고 흘린 낮은 카드로 판을 받아버리는 순간도 생깁니다. 상대가 무엇을 아껴두고 있는지 읽는 재미가 여기 있어요.

어떻게 즐기나요

  • 연습 게임 — 봇을 상대로 혼자. 계정 없이 바로 할 수 있어요
  • 빠른 매칭 — 같은 시간에 들어온 사람들과 한 판
  • 프라이빗 방 — 네 자리 코드를 친구에게 보내면 그 방으로 들어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