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몇 판을 이길지 미리 말하고 그대로 맞히는 카드게임이에요. 많이 이긴다고 좋은 게 아니라 말한 만큼 이겨야 점수가 됩니다.
서양 카드놀이의 오래된 갈래인 트릭테이킹입니다. 라운드가 시작되기 전에 내가 이번에 몇 판을 가져갈지 먼저 말하고, 말한 수와 실제로 가져간 수가 같으면 점수를 받습니다. 그래서 일부러 져야 하는 순간이 생깁니다.
브라우저에서 바로 돌아가고, 폰에서 홈 화면에 추가하면 앱처럼 열립니다. 내려받아 설치할 것은 없어요.
그래서 제일 센 카드를 쥐었다고 안심할 수 없고, 안 받으려고 흘린 낮은 카드로 판을 받아버리는 순간도 생깁니다. 상대가 무엇을 아껴두고 있는지 읽는 재미가 여기 있어요.